2010. 9. 3. 00:21

고스트 리콘 스크린 샷 2



이제 적을 공격할 시간... 적의 위치를 확보하고,

모든 전투를 스나이퍼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상황에 맞는 병사를 고르는데, 여기서 M16/M203의 유탄발사기를 가진 보병을 투입해보자. 우회를 해서 접근해보면 살 떨린다.

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만 더 접근을 해서 유탄 발사기의 방아쇠를 당기자. 정확히 말하면 마우스 클릭질이다.


한 방이면 끝이다.


스나이퍼가 확인해 보면, 전부 누워계신다.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나이트 비전'을 사용하면 다~ 보인다. 적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이번엔 요인 납치다. 그냥 데리고 나오면 안 죽을라꼬 순순히 따라 온다.

의외로 잘 따라온다. 그림자 처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그래픽 처리가 잘 되어있다. 음향 효과도 우수하다.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할 때 종종 위험이 찾아온다. 임무를 완수했어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적의 잔당들이 곱게 보내줄리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 역시 마무리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