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3. 21:10

변덕스런 봄날씨에 파전과 함께 막걸리와 볶은 연뿌리차

어제는 맑고 화창하더니 오늘은 흐리고 바람불어 쌀쌀합니다.

파전에는 또 막걸리입니다.

고기탕국과 함께 점심 코스.

후식으로는 볶은 연뿌리차가 나왔습니다.

구수한 차 한 잔.. 아주 좋습니다.

약간 씁쓸한 뒷맛이 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