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9. 19:28
서산마루 해넘이, 일몰
2017. 9. 9. 19:28 in Photo 속에 담긴 말
이 순간에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는 걸 절감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봤을 때는 둥글고 말랑하게 퍼진(?) 빠알간 태양이
산 위에 떠 있었는데 카메라 들고 다시 나와보니 이미 벌써
산등성이를 넘어가고 끄트머리만 살짝 나와 있습니다.
시간을 대충 알았으니 내일 저녁을 한 번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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