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5. 17:30

`저수지 게임` 단체관람 문의 쇄도.. 수사 촉구 움직임

11만 관객 돌파,

그리고 농협. .

‘저수지 게임’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 못 하는 그분의 ‘검은 돈’을 추적해온 탐사보도 전문 주진우 기자의 필사의 5년을 흥미진진하게 담은 추적 스릴러.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기획/제작한 ‘프로젝트부(不)’의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더 플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더 플랜’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최진성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아 극영화 이상의 긴박감과 스토리 전개로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ㅎㅎㅎㅎㅎㅎ


이는 ‘저수지 게임’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공권력의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는 의사표현으로 보입니다. 정계, 언론계 단체들의 뜨거운 지지로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저수지 게임’이 ‘공범자들’의 흥행을 이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파도 파도, 까도 까도 끝없는 검은 돈의 연결고리를 쫓는 김어준 제작 X 주진우 주연의 MB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은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 . 이재명 시장님도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