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2. 16:07
비오는 날 거리에서 본 꽃나무
2017. 10. 12. 16:07 in Photo 속에 담긴 말
추석이 지나자마자 날씨가 안좋아지면서 잔뜩 찌푸리고
우중충하더니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오늘 비가옵니다.
왼쪽은 노란색, 오른쪽에는 같은 모양인데 흰색이네요.
마치 봄비처럼 부슬 부슬 적은 양이 내리지만
산뜻하다기 보다는 가을의 차가움을 불러오는
무거운 비입니다.
옛날 학교 다닐때 화창한 날보다 이런 날씨가
좋다고 말하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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