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중성미자(Neutrino) 검출 장치 건설 추진
"1,100m 지하에서 우주의 비밀 엿본다"
암흑물질 · 중성미자 연구시설 구축IBS, 정선 철광에 우주입자 연구시설 위해
정선군 - 한덕철광과 MOU
약 2,000 제곱 m 규모의 연구시설을 2019년까지 짓는다는 목표로 지하 연구시설 조성에 210억 원이 투입되며 본격적인 실험은 2020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양 양수발전소 소재 기존의 지하 실험 시설보다 400m 더 깊은 지하로.
현재 양양 실험실에서 수행하고 있는 초기단계 실험의 검출 수준은 약 200meV 정도며 중성미자 질량은 측정이 어려울 만큼 작기 때문에 검출 질량의 수준을 낮추어야 측정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현재 세계 최고 수준 민감도는 100meV 정도고, 암흑물질의 경우 배경잡음인 우주선이 5배 이상 차단될 것으로 예상되며 잡음이 적으면 그만큼 암흑물질의 신호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암흑물질(dark matter): 우주의 구성 성분 중 물질은 4%에 불과하며, 96%는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추정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암흑물질 비중은 27%로 계산하고 있다. 암흑물질 후보는 윔프(WIMP), 액시온(Axion) 등이 꼽히고 있다.
중성미자(Neutrino): 우주에서 광자(빛) 다음으로 가장 많은 기본입자다. 전자 중성미자(electron neutrino), 뮤온 중성미자(muon neutrino), 타우 중성미자(tau neutrino) 세 종류가 있다. 다른 입자에 비해 질량이 매우 작아 질량이 있다는 것만 확인되었을 뿐, 정확한 수치는 측정된 바 없다.
기사 참조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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