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직접 당해보지 않은 `남들의 일`에는
이렇게 용기가 넘쳐 무대뽀 치는 대한민국.
여기서 도올 선생의 강의을 한 번 들어봅시다.
피눈물 나는 4. 3사건의 비극과 박정희.
도올의 사자후! 이 분의 강의는 살아있습니다.
박정희 추앙하는 무리들은 그가 남로당 빨갱이
출신이라는 거 알고나 빨아 제끼는지 궁금타.
이념 프레임에 갇혀 우리끼리 싸우는 걸 보며
뒤에서 웃고 있는 일본은 우리의 통일을 결코
바라지 않고 있죠. 이런 일본과 궤를 같이하며
분단을 정권과 기득권 유지에 이용해먹는 건
누구들이다? 트럼프가 좀 비정상이긴 합니다.
어떤 시각으로 보자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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