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9. 21:34
호박벌의 꽃가루 수분 현장
2018. 6. 19. 21:34 in Photo 속에 담긴 말
대구 어디서는 벌떼 수천 마리가 나타나 시민들이 혼비백산 했다던데
전 세계적으로 꿀벌 실종 현상의 반대 급부인지 어디갔다 이제왔니?
길을 지나가는데 한 켠에 눈길을 끄는 꽃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색깔이 강렬해선지 주위에서 제일 눈에 띕니다.
가까이 가보니 레드 벨벳 나는 느낌. .
주홍색과 분홍색 2가지 색깔로 피었습니다.
그런데 이 꽃들 주위에 날라다니는 것이 있어서 보니까 벌이네요.
크기로 봐서는 호박벌로 보이는데 몸에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서
이 꽃 저 꽃 사이를 분주히 다니며 꿀을 빨고(?) 있습니다. 2마리
1조로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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