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오고 있는 가운데
파도의 습격과 침수 피해 우려
해운대 백사장도 위협하고 있는 파도.
오늘 오후 12시에 부산 상륙 예정.
초속 20m 넘는 바람에 광안대교에는 컨테이너
차량 통제와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은 100mm
태풍의 진로를 보면 오늘 오후에 동해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남해와 동해 일부에 폭풍 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해안 대부분 지역에 태풍경보 발령
예상 강우량은 영남 지역이 제일 많은 60~250mm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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