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 13:39
오늘의 점심, 바닷가 레스토랑 메뉴 3종
2019. 11. 26. 13:39 in 가장 행복한 식객
11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아주 추워졌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해쨍쨍인데 어제는 날이 안좋고 쓸쓸한
하루였지만 그럼에도 행복했습니다. . ? 기장 앞바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인데
치즈가 위에 있고, 따뜻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메인 디쉬로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샐러드, 국산 쇠고기
고기가 연합니다.
파스타는 뽀모도로, 하얀 건
치즈덩이고 옆에 감자도.
그리고, 사이드에는 루꼴라 피자
살살 녹습니다. 스르르~
후식은 아메리카노 한 잔인데
거의 공짜로 서비스가 됩니다.
진한 커피로 점심 식사 마무리.
가게 안의 음악으로 파도소리는 안 들리지만
언제나 마음속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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