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 그냥 좀 들을수록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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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라는 말 자체가 좀 웃김. 도대체 이런 단어가 어디서 튀어나왔을까.
경제정책을 제시하는 거야 잘못된 게 아니지만 이런 단어를 쓰는게 타당한지.

그러면 이전에는 경제독재, 경제공산화였단 말인가..?? 뭐 그런거 같기도.
그렇다면 이거야말로 전부 빨갱이들이었군.
또 하나 웃긴 단어가 있다. 그것은 `맞춤복지`...
일단 표현들이 겉으로는 참~ 그럴싸해잉.

무엇보다 `담합`만큼은 미국이나 여타 선진국들처럼 참여한 업체들의 눈물을
쏙 뺄만큼 엄정한 처벌을 해야하고, 특히 재벌개혁과 규제가 필요하다.

그동안 재벌들과 그에 충성하는 언론들, 성장이니 개발논리로 지네들이
잘돼야 국민들도 잘되는 낙수효과 어쩌고 했지만 어디 지금 현실은..??

그럼에도 여전히 유럽위기를 발판삼자니 일자리 어째구 그럴듯한
말로 선동질하면서 여전히 자기들 배불리는 행태에 여념이 없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