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 생긴 거대 필라멘트 줄무늬 흑점
UPDATE : Huge Stripe On The Sun - Is Earth In Serious Danger? (12 August, 2012)
The Sun's odd behavior has been mentioned on many occasions recently. As we all await the Solar Cycle 24, scientists keep a close eye on the Sun. Now astronomers have discovered huge dark strip on the surface of the Sun. It is estimated this filament is about 800,000 km in length! Astrophysicists presume dark spots on the Sun are areas where the temperature is lower. However what we see here is not a normal sunspot and it is growing at an alarming rate. According to researchers the region has increased to almost one million kilometers in just three days.
최근들어 태양의 이상 현상에 관해 많이 언급되고 있다. 태양 24주기에 접어들며 과학자들은 더욱 태양을 주시하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태양 표면에 생긴 거대한 검은 줄무늬를 발견했다. 이 필라멘트는 길이가 무려 800,000K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천체물리학자들은 태양의 검은 지점이 온도가 낮은 지역이라고 추측한다. 어쨌든 우리가 보는 여기 이것은 정상적인 태양흑점이 아니며 우려할 만큼 커지고 있는 중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그 영역은 단 3일만에 거의 1,000,000Km로 증가했다.
Image credit: NASA/SDO
This image (above) from NASA’s Solar Dynamics Observatory (SDO) shows a very long, whip-like solar filament extending over half a million miles in a long arc above the sun’s surface. Filaments are cooler clouds of solar material that are tethered above the sun’s surface by unstable magnetic forces. The image and video (below), which covers August 6 to 8, 2012 show the filament as a darker strand that has been in view for several days. Towards the end of the video part of the filament seems to break away, but its basic length and shape seem to have remained mostly intact.
NASA의 태양 동적 관측소(SDO)로부터 제공된 위 이미지는 태양 표면에 긴 호를 그리고 있는 매우 길고, 채찍같은 50마일이 넘는 길이의 태양 필라멘트를 보여준다. 필라멘트는 불안정한 자기력에 의해 태양의 표면 위에 있는 재료의 냉각된 구름이다. 이미지와 비디오(아래)는 2012년 8월 6일에서 8일에 보도되며 며칠동안 잔류한 필라멘트를 보여주었다. 비디오의 마지막 부분쪽으로 가면 필라멘트가 끊어져 없어지는것 같지만 기본적인 길이와 모양은 거의 온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NASA forecasts that in September 2012, there will be outbreaks of unprecedented power. We can expect huge solar flares that can have serious effect world-wide. Commenting on the study of the dangers of "space weather", astrophysicist Daniel Baker claimed that the effects will be comparable to a nuclear war or the fall of a giant asteroid. However, in terms of power grids and satellites, it's not the flares that the experts have to worry about, but the CMEs. There is a risk that one day, they can wipe out all of our electronic civilization.
NASA는 2012년 9월에 전례없는 힘의 폭발이 있을 것이라고 예견한다.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대한 태양 플레어를 예상할 수 있다. "우주 기상"의 위험 연구에 대해 언급하는 천체물리학자 다니엘 베이커는 거대한 소행성의 추락이나 핵전쟁에 비교할 수 있는 영향이라고 주장한다. 전력망과 인공위성의 관점에서 전물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플레어가 아니라 코로나 대량방출(CMEs)이다. 언젠가 우리의 전자문명이 전부 휩쓸려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Solar storms can disrupt communication, and navigational equipment, damage satellites, and even cause blackouts by damaging power plants and electrical grid components. They can also bring additional radiation around the north and south poles; and this, in turn forces airlines to reroute their flights. According to a report published by NERC, the North American Electric Reliability Corporation, or NERC, which oversees North America's power grid we can feel the effects for several years to come. "Historically large storms have a potential to cause power grid blackouts and transformer damage of unprecedented proportions, long-term blackouts and lengthy restoration times, and chronic shortages for multiple years are possible," the report said.
태양폭풍은 통신, 네비게이션 장비를 혼란시키고 인공위성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발전소와 전력망 요소들의 붕괴로 정전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북극과 남극 주위에 추가적인 방사능까지 가져올 수 있다 ; 그리고 이것은, 항공기들이 항로를 강제로 바꾸게 한다. NERC에 의해 출판된 보고에 따르면, 북미전기신뢰법인 NERC가 감독하는 북미 전력망에 몇 년간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큰 폭풍은 전력망 붕괴와 변압기를 전례없는 비율로 손상시켜, 장기간 정전과 긴 복구시간, 수년 간 만성적인 전력부족이 가능한 원인이 될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Terrible stripe on the Sun
This filament happened on Aug. 5th, 2012.
11 images were put together to create this huge filamament on the Sun.
Photo Credits: Leonard E. Mercer,
amateur astronomer from Malta, who contributes with many astrophotos.
Richard Andres, an energy and environmental security expert at the military's National Defense University (NDU), is helping to coordinate an interagency group to deal with the problem. The failure of the national power grid could be disastrous, he said. In a worst-case scenario, commerce would almost instantly cease, he said, noting he was speaking for himself and not the U.S. government. Water and fuel, which depend on electric pumps, would stop flowing in most cities within hours, modern communications would end and mechanized transport would stall.
군의 국가 방위대학교(NDU)에서 에너지 환경보안 전문가로 있는 리처드 안드레스는 이 문제를 다루는 관계부처간 그룹을 돕고 있다. 국가 전력망의 부족은 재앙적이라고 그는 말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상업이 거의 즉각적으로 얼어붙는다고 미 정부가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 말했다. 전기펌프에 의존하는 물과 연료는 몇 시간 내로 대부분의 도시들에서 흐름이 끊기고, 현대 통신수단들은 끝장나고 기계적인 수송이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
Backup generators for hospitals, the military, and other critical facilities would be vulnerable if they depended on diesel or natural gas, which also rely on pipelines for resupply. The report said more than 130 million people in the United States could be affected. Andres said the death toll could run into the millions in the worst-case scenario. How many people will suffer world-wide? We can only make guesses about the number of deaths. Space weather experts already warn that the next solar storm can be much worse than previously expected.
군, 병원, 그리고 중요시설들을 위한 대체 발전기는 만약 디젤이나 천연가스에 의존하거나 재공급을 파이프라인으로 할 경우 취약하게 된다. 보고서에는 미국에서 1억 3천만명 이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안드레스는 사망자수가 최악의 경우에 수백만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겠는가? 우리는 죽음의 숫자에 대하여 단지 생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우주기상 전문가들은 다음 태양폭풍은 이전에 예상되었던 것보다 더욱 나쁠 수 있다고 이미 경고하고 있다.
There are leaks in Earth's magnetic field. Earth's magnetic field which acts as our protective shield in space has a hole in it. That could be a problem because a weakened field could leave Earth vulnerable to solar storms. Unfortunately it is impossible to determine in advance in how serious danger Earth will be...
지구 자기장에 누출이 있다. 우주에서 우리의 보호막으로 행동하는 지구의 자기장은 구멍을 가지고 있다. 약해진 자기장은 지구를 태양폭풍에 공격을 당하기 쉽도록 놔두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불행하게도 지구의 위험이 얼마나 심각할 것인지 사전에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It's a lot like asking how many trees would fall in the next hurricane," a government expert said. "We don't know that, but we do know that there will be a hurricane. When we have another space weather superstorm, there will be an effect on the grid. We're trying to understand now what that effect is going to be." We should hope for the best, but be prepared for the worst.
"그것은 다음 허리케인에 나무가 얼마나 쓰러질까지 질문하는 것과 같다.", 정부의 한 전문가가 말했다. "우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허리케인이 있을 거라는 것은 안다. 또다른 우주기상 수퍼폭풍이 생길때 전력망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영향력이 무엇일지 이해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최선을 기대해야 하지만 최악을 준비해야 한다.
출처 - http://www.messagetoeagle.com/crackinthesundanger.php#.UDQ-i6Dvr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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