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0. 20:44

태풍이 지나간 말복에 보양식으로 `도가니탕`

태풍이 지나가면서 무더위도 같이 휩쓸려 갔는지 덥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다시 덥겠죠. 선선한 저녁 말복에 먹는 보양식.

가볍게 먹을려면 국그릇에, 푸짐하게 먹으려면 뚝배기에 담습니다.

살코기와 도가니, 스지가 함께 덩어리로 들어있는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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