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1. 07:31

기본소득(BI) 시스템, 위기상황에서 경제 강화

기본소득(BI)의 경제적 영향은 글로벌 GDP의 최대 130% 증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은 충격에 대한 사회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인간 활동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에 기여해 왔으며, 지속가능성과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소득(BI)’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따라서 “적절한 전략을 통해 기본소득은 위기 상황에서 경제를 강화시킬 수 있다”

이 같은 기본 소득에 대한 찬반이 확연히 갈린 상황에서 최근 ‘기본소득의 위기상황에서의 경제 강화론’을 들고 나온 논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 리포트 서스테이너빌러티(Cell Reports Sustainability)에는 “기본소득을 활용, 지속가능하고 빈곤이 없는 미래를 만드는 일(Utilizing basic income to create a sustainable, poverty-free tomorrow)”이라는 제목의 글이 관심을 끈다.

글은 ‘사회를 위한 과학’이라는 머리글에서 “기본소득(Basic Income)은 특정 부문이나 전제 인구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정기적인 현금 지급을 포함 한다”고 소개했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환경의 지속 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과 사회적 탄력성(social resilience)에 대한 두 가지 솔루션으로서 기본소득의 잠재적 영향을 조사하는 글로벌 분석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저자들은 BI가 잠재적으로 경제를 강화할 수 있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BI구현 비요을 낮추기 위해 저자들은 자연보호를 촉진하는 동시에 경제적 불안을 완화하도록 전략적으로 설계된 BI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전략을 제안했다. 이들은 또 BI구현이 가능하며, 환경 파괴를 줄이는 동시에 전 세계 빈곤을 줄이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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