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 13:02
저렴해도 세련되고 착용이 편한 느낌이 좋은 벨트 하나 구입.
2013. 4. 3. 13:02 in 세상사는 이야기
17년 전에 선물로 받은 니나리찌 벨트가 이제는 도저히 차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다 헤어져 버려서 ^^ 20년 채우기 목표는.. 실패 ㅋ~
참 웃긴게 뻔질나게 지나다녀도 보이지 않던 것들이 문득
신경을 쓰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 벨트도 하나 새로 사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평소 다니던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 이게 들어오지 뭡니까.
그 가게는 주로 볼펜이나 문구 사러 한 번씩 가던 곳인데
그렇다면 이걸로 사라는 일종의 계시..?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이게 젤로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저렴하지만 버클이 세련돼 보이고, 착용도 편해서 핏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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