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8. 17:58

뭔가 좀 빈약해 보이긴 함.

아이디어는 괜찮아 보이지만 너무 비쩍 마르면 볼품이 없다는데 좀 그짝이다.

겨울의 썰렁함이 컨셉인가. 다소 없어보이긴 함. 보다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내가 의견을 보탠다면 ㅍ은 궁서체로 약간 굵게, 별은 좀 더 풍성하게,

그리고 ㅕ와 ㅏ는 지금처럼 생략하고 별 밑부분 공간에 ㅍ보다 좀 더

아랫쪽에 ㅇ을 하나 추가하면 어떨까, 태극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