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4. 09:35

BBC 보도, 한국이 윤창중 미국 성추문에 대하여 사과하다.

진짜 제대로 나라 망신인데, 이거 어떻게 할거냐 정말.
오늘 보니 이건 완전 `강간미수`구만.

그동안 싸이가 올려놓은 국격을 단 한방에.
인물났다 인물났어.
무슨 짓을 한 거냐.

South Korea apology for Yoon Chang-jung US sex scandal

한국 청와대가 미국 방문동안 있었던 ''부끄러운'' 성추행 물의를 일으켜 공직자가 경질된 이후 사과했다.

박근혜 대변인이었던 윤창중이 워싱턴 호텔에서 한국계 미국인 인턴 몸을 더듬었다는 의심을 사게 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주 박근혜의 첫 미국 방문에 그늘을 드리웠다. 그녀의 공식 대변인은 ''문화적 차이''라며 인턴 성추행을 부인했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일요일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은 ''무조건 잘못''되었고, ''용납할 수 없다''며 사건피해자 여성과 그 가족들 그리고 모든 한국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인턴은 20대 초반이고, 박근혜의 4일 방미기간을 위해 한국 대사관에 채용되었다고 한다. 사건은 대사관으로부터 멀지 않은 화텔바에서 일어났다고 언급되었다.

워싱턴 포스트와 연합뉴스에 의해 얻어진 경찰 보고서는 56세 남성이 ''허락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라고 했다. 56세 윤씨는 토요일 TV로 방송된 기자회견에서 ''만약 제가 그녀의 감정에 상처를 입혔다면, 그녀의 이해를 구하며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South Korea's presidential office has apologised after an official was sacked during a US visit over "shameful" sexual harassment allegations.

Yoon Chang-jung, who was a spokesman for President Park Geun-hye, was alleged to have groped a Korean-American intern in a Washington hotel. The incident overshadowed President Park's first visit to the US last week. Her former spokesman denies sexually harassing the intern, putting it down to "cultural differences".

President Park's chief-of-staff, Huh Tae-yeol, told reporters on Sunday that the case was "unconditionally wrong" and "unacceptable" and he apologised to the victim, her family and all South Koreans.The unnamed intern, in her early 20s, was said to have been employed by South Korea's embassy specifically for President Park's four-day trip. The incident was said to have taken place in a hotel bar not far from the embassy.

A police report obtained by the Washington Post and Yonhap news agency said a 56-year-old man had "grabbed her buttocks without permission". Mr Yoon, 56, told a televised news conference on Saturday that "if I have hurt her, I ask for her understanding and offer an apology".

http://www.bbc.co.uk/news/world-south-asia-2250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