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7. 23:08

응답하라 1994 20화,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시간은 흐르고 다시 만난 두 사람. 뭣땜시 헤어진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인생을 살다보면 찾아오는 변화의 시점에 관한 책입니다.

이쯤에서 스며드는 예감..?

오늘의 웃음코드 1. "어디 끝까지 계속해봐라."

오늘의 웃음코드 2. 서운함과 함께 몰려오는 황망함.

오늘의 웃음코드 3. “내가 뉴스에 와 나오는데?” 아~, 웃겼음. 상징성이 있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내일은 우리 모두 다시 RED가 되는 시간.

10년 전 그때가 좋았고, 그래서 그립다. 필승 코리아!!

둘이 진짜 인연이면 결혼 안 하겠나.. 인연입니다. ㅋㅋㅋㅋ

누가 내 치즈를 옮겼으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