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8. 11:08
해는 바뀌었어도 변하지 않은 건.
2015. 1. 18. 11:08 in 세상사는 이야기
누구 말마따나 방구 낄때 왼쪽 엉덩이만 들어도 바로 `종북`이 되는 이런 `종박`의
세상에서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북한 팔아 `안보장사`하는 것들은 여전히 설치는군.
얼굴마담 역할이자 자리 지키는 마네킨 뒤에 숨어있는 것들이 과연
누구일까가 계속 궁금했는데 결국 드러나는구나. 이런 개십상시들.
멀리 갈것 없이 지난 수 년간 우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일부가
계속 뒤에서 싸바싸바하며 지들끼리 비리를 저질러오다가 결국에는
균열이 생겨 서로 헐뜯고 싸우다가 뽀록나고 쫓겨났는데 원래 이권과
떡고물을 매개로 야합하면 이런 균열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해결도 잘 안되면서 더티함은 오래가지. 어디 함 피박 터지게 싸워봐라.
지켜보는게 재미가 쏠쏠해. 이기는 편 우리편.
아직도 파크네티 지지율이 35%나 된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과대평가된
것 같은데 어쨌든, 2017년까지 3.5%를 향해 함 열심히 달려보드라고.
그나저나 50대 이상 핵심 지지층의 이탈이 많다는데 이를 우짠대니.
하지만 3.5%는 목숨걸고 끝까지 지지해줄테니 그나마 위안으로 삼긔.
담배값 인상에 이제 술마저도..??
뭔지도 모르고 내뱉은 중산층 70% 공약, 그리고.. 세월호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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