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당사 보이지 않는 벽 앞의 세월호 유가족

혁신 좋아하고 있네. 새누리는 공중분해가 진리.

특별조사위, 정부와 권력으로부터 독립성 지켜준다 했는데

- 조사 특위 1월 중순 출범했어야 하는데 한 달 가까이 지연되는 상황
- 대통령으로부터 위원들 임명장도 못 받아, 직제도 예산도 아직 없어
- 설립준비단, 민간위원 법적 근거? 특별법에 구체적으로 규정 돼 있는데
- 새누리당이 특별조사위 무력화 하고 있어
- 민간위원 전문성 ? 과거 기구 구성 경험있는 분들이 토대 마련하는 것
- 편지 2통 새누리당에 전하려는데 경찰이 겹겹이 둘러싸
- 국민이 의견 전한다는데 당직자는 마당에서 전하고 가라고 해

세월호 유가족 “새누리, ‘빤스’ 바람으로 줄행랑친 이준석 될 거냐”

세월호 유가족 “세금주인 왔다. ‘세금도둑’ 나와라”

이 판국에 박근혜는 골프나 치란다. 완전 미친거아냐? 서민들이 무신 골프냐? 대기업 낙수효과처럼 골프장이 지역서민 경제활성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게 증명된 것만도 4~5년 전인데. 정신줄을 놓은건지,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건지. 이제 마살나삐는건가.

난 돈이 아무리 많아도 골프는 안 칠란다. 그거 할 돈 있으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악기나 배우러 다니는게 낫지. 요즘 할 게 얼마나 많은데. 결론은 더러운 새누리. 좀 있으면 벌써 1년이다. 어제 선암여고 탐정단 8화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이 나왔지.

복지남용 운운하면서 공권력 남용하는 새누리.

갱찰들 캠으로 채증하는 꼬라지 좀 보소.

새누리는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