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돈만 디립다 나가고 고생일텐데 집에서 조촐하게
돈까스나 치킨으로.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원한 음료를
기마이로 투척해주면 즐거운 어린이날~.
돈까스 하면 두툼한 등심돈까스죠.
하나가 제법 큽니다.
이건 감자 고로케
큰 접시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이걸 바짝 구웠습니다.
속이 부드러운 감자 고로케.
크림 수프를 가미하면 정식 코스가 됩니다. 다만 집에서 먹을땐
소스가 좀 아쉬운데 일단 급한대로 케찹이 구원투수로 나왔습니다.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후식으로 과일은 상큼한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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