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부산국제모터쇼. GM대우 `알피온(Alpheon)`과 시보레 `카마로(Camaro)`
일반일들의 관람이 시작된 오늘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벡스코.
벡스코 안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는데 주말 휴일인 내일부턴 더 하겠군요.
^^ 이거 카메라로 사진 찍는데 왜 다들 나를 쳐다보나. ㅋㅋㅋ
각 세부 업체별 신차들 중에서 어제 행사를 먼저 진행한 순으로 살펴보도록 하자면
먼저 GM대우 코너로 가 보아야 합니다. 오늘 이벤트 준비를 제일 잘 한 곳이기도 합니다.
GM대우가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은 `알피온(Alpheon)과 시보레의 `카마로(Camaro)`.
홍보대사로 `한채영`씨가 출연했더라구요,
이어지는 레이싱 걸들의 포즈와 포토타임~
차는 조금 있다가 보고 우선 레이싱 걸들을 먼저 찍어야죠. ^^
프로답게 포즈들이 멋집니다.
신차로 소개된 `알피온`의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다른 색상의 전체 외관이구요,
한 자태 하는 `카마로`. 멋~~진 모습!
뒷태 사진도 우람합니다.
아래는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항상 레이싱 걸들 앞에는 카메라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머리에 준 포인트가 눈에 띕니다.
TV에서 자주 보던 안정성 충돌 테스트용 인형들이 나와 춤을 추는데,
확실히 풍악이 울리니까 사람들의 주목을 끕니다.
GM 대우는 코너 옆에 인터넷을 할 수 있는 PC들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생수를 제공하는 등 관람의 편의까지 제공해줘서 좋았습니다.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세심한 배려네요.
GM 대우의 각종 액세서리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있는 휴게공간.
다리도 쉴겸 여기 앉아 생수로 목도 축이고, 잠시 쉽니다.
이어 전자첼로 공연이 멋드러지게 펼쳐집니다.
사운드 비트 강렬하더군요.
잠시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앞쪽에는 기존의 차 모델들인 마티즈, 라세티, 젠트라, 윈스톰 등의 차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거기 차 한대에 레이싱 걸들이 한 명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라세티 앞에서 포즈를...
이 분은 혹시 지스타에서도 보았던 것 같은데..
여긴 조명이 밝아서 엘프 분위기 나네요.
뒷 배경화면과 함께 갑자기 주위 조명이 어두워지는 바람에 T.T
레이싱 걸들의 교대시간으로 모델들이 교체 되었습니다.
전시장 양쪽과 야외마당에는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또한, 벡스코는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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