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8. 13:20

일본군 문서 폭로, 위안부 20만명 강제로 끌려와 성노예 "살해에 인육까지"

일본군, 중국인 여성 살해 뒤 인육 먹어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운영하면서 여성 인권을 무참히 유린한 것은 물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반(反)인륜적인 만행을 저질렀음을 증명하는 사료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들은 중국 중앙당안관, 랴오닝(遼寧)성,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상하이(上海)시, 난징(南京)시 등 전국 각지의 당안관에서 확보한 위안부 관련 자료와 일본군 전범들의 자백서 등을 정리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당시 일본군 하사관이 자신의 위안부로 삼은 여성을 살해해 그 인육을 군인들끼리 나눠 먹었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담겼습니다. 중국인 연구진이 2013년 7월 1956년에 석방된 일본군 전범 생존자 8명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에바토 츠요시(繪鳩毅)란 전범은 "산둥(山東)성 쒀거좡(索格庄)에 주둔하고 있을 때 포로 중 여성 1명을 하사관의 위안부로 삼았다"면서 "식량 공급이 어려워지자 하사관이 이 여성을 살해해 인육을 먹고 부대원들에게 '본부에서 공급해 준 고기'라고 속여 다같이 먹게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당시 살해된 여성은 중국인 포로 중 1명이며 위안소에 소속된 여성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당시 일본군 주둔부대에 약 20만명의 위안부 여성들이 강제로 끌려와 일본군의 성적인 노예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군의 점령지인 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화중(華中), 화동(華東) 지방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자바 등 세계 곳곳에도 위안소가 설치됐고 중국 여성뿐만 아니라 조선, 인도네시아 여성 등도 끌려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04333

실제로 쪽바리 일본놈들은 중국인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부에서 공급해준 고기... 다 알고 먹었으면서 뭘. 일본의 아베는 꿩, 아니면 타조 대가리인가 봅니다. 지만 모르면 다 모르는 줄로 알고 있나본데 너만 빼고 다 알아~. 설마 그때는 다 그랬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 따위는 하지 말라구. 친일파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