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Alien) VS. 프레데터(Predator) 3 게임 리뷰
우주 괴물 하나 만들어가지고 영화부터 게임까지 잘 써먹고 있습니다.
영화 `에일리언 5`편이 나온다지요. 이 씨리즈의 영원한 여전사 아이콘
시고니 위버에다 한국 군인이 나온다는 썰까지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인트로 화면에서 우주 수송기가 항로를 비행하고
있는데 이때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외계 함선 우이쒸~ 깜놀.
여기는 외계 행성 어디쯤..
그 곳의 지하에는 뭔가가 있는데
이집트 문화의 원류 시조?
님아 그 문을 열지마오~
꼭 말을 안들어 그냥. 그 놈의 호기심이 죄지.
저 인간 하나 때문에 이게 웬 민폐.
게임의 주인공은 루키. 단디 불잡아.
혼수상태에 빠진 주인공이 죽은 줄 알고, 그냥
가버린 일행 뒤에 남아 뒤늦게 정신을 차려보니
일단 구급팩부터 챙기고 나서.
이 게임 특유의 분위기란. 벌써부터 에일리언 나오기 없기. 그러면 반칙.
가야할 길과 목표지점을 알려줍니다.
그나마 한 줄기 빛인데 1편에서는 이런 친절함이 없었죠.
여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무섭다.. ㅜ.ㅜ
로봇인데 상태가 안 좋아서 못 타겠군.
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한결 상쾌합니다.
하지만 다시 들어가야됨 ㅜ.ㅜ
일부러 겁 주려고 게임을 이렇게 만든거지?
여기서 저 앞에 에일리언 꼬린줄 알고 식겁했네 O.O 휴우~
앗, 우리편 발견! 살아있는 사람을 보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근데, 왜 명령이세요. 아참, 난 루키지.
가는 도중에 처음으로 마주친 에일리언 시체.
앞으로 이것들 하고 싸워야된단 말이지.
그들이 다 어디갔냐고? 여기서 죽어 있잖어 ㅜ.ㅜ
여기는 마시고 노는 클럽. 에일리언들도 춤을 출까?
하하.. 안녕들 하세요. 갑자기 머리가 돌기 일보직전.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니 다 죽었음.
이때 갑자기 디스코 음악이 켜지고 몰려오는 에일리언들과 함께
들리는 무전.. "루키, 살아남기를 바랄께~" 게임 죽이는구마.
이 게임 특유의 저 에일리언 감지 트랙커 알람 소리 그리고 . . . . . . . . . .
한 판 널을 뛰고, 살아남아 잔류 팀과 합류하러 가는 길인데
저 굽이를 돌아가면 뭔가가 나올 것같은 이 예감은 또
하지만 늬들 날 우습게 봤어. 이미 전작 2편으로 단련한 숙달된 조교 마린이거든.
이 소총에는 유탄 발사기도 장착되어 있어 한 방이면 바로 끝입니다.
에일리언 한 마리 처치했는데 가까이 가면 에일리언의
강한 산성 체액에 데미지 입으니까 조심.
장비를 후딱 챙기기.
보아하니 또 한 마리 나올 것 같음.
이 놈은 죽은 자세가 요상한데. 잠시 경계태세를.
슬금 슬금 가까이 가보니
죽었군. 몬 생긴기.
'Game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드로이드 게임, 삼국G카드 (0) | 2016.01.26 |
---|---|
2016년에 나오는 게임 기대작들 (0) | 2016.01.09 |
안드로이드 게임, 핫독나이츠(Hot Dog Knights) (0) | 2016.01.07 |
스타워즈(Starwars) 게임, 스마트폰을 광선검으로 (0) | 2015.12.23 |
게임하다 욕나올만한 장면 (0) | 2015.11.18 |
응답하라 1988에 나온 80년대 오락실 올림픽 게임 (0) | 2015.11.09 |
안드로이드 게임, 비스트 버스터즈(Beast Busters) (0) | 2015.10.29 |
둠(DOOM) 4, 게임 플레이 영상 (0) | 201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