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8. 08:26

대중의 시선을 분산시켜라.

방사청 1,000억원 손실

가스, 전기요금 민영화 발표

가습기 살균제 옥시 대표 구속영장 기각

세월호 과적 철근 400톤 논란

대중의 시선을 분산시키는데 있어 연예인만한 게 없다는 건 무한 떡밥 제공이 가능한 화수분이라서일까요. 예기치 못하게 터져나오는 것들(그들에겐 땡큐죠)을 포함해서 설계 한 번 잘한 건지는 몰라도 국민들의 살림살이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일들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민영화에 수도는 빠졌는가본데 뻔한 속이 눈치 보이니까 가스, 전기 먼저 해놓고, 이것들 민영화 했으니 이제 다음은 수도라 그러겠지. 야~, 여전히 꼼꼼한데.. 누구한테 배웠나?


"돈을 벌려고 간 현장이 아닙니다. 양심적으로 간게 죄입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 정부가 알아서 하셔야 됩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 활동에 참여했다 죽음으로 발견된 민간인 잠수사분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이미 빅데이터가 화두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세월호에 대한 방대한

조사를 통해서 수집한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하여 진실을 밝혀내야겠습니다.


객관적 사실에 근거를 둔 자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 자료들이 모일수록

우리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큰 의미가 드러납니다. 그 데이터가 말을 해 줍니다.

아주 그냥 지랄들을 하세요. 엊그제 교묘한이 또 머라고

세월호 특조위에게 씨부렸던데 넌 임마, 조용히 해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