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 21:18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음료

무더운 한 여름도 아닌 쌀쌀하게 추운 날에 시원한 환타가 땡깁니다.

이걸 얼마만에 마시는지. 오늘부터 코카콜라 가격이 5% 인상된다고

하니 갑자기 환타 생각이 나는 건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음료라서

그런지. . 이게 이제 1,000원을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땐 음료수라곤

환타, 콜라, 사이다 밖에 없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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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시원한 탄산 음료 생각납니다. 15년

전 일본에서 약빨고 만들었던 환타 광고 억수로 웃으면서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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