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건 죄송한거고

철처한 조사를 한 후에 처벌을 받아야겠지.

또, 사과도 했겠다 지겨우니 이제 그만하자

라고 말할 사람들 있을까. 그러면 앞으로도

해먹을 거 다 해먹고, 아무리 큰 참사가 발생

해도 미안, 죄송, 유감.. 이러면 그만이겠구려.

책임지는 사람 역시 없을테고. 이토록 염치가

없으니까 나라에 기강이 서지 않고, 근본마저

흔들려 뒤집어지려고 하지. 이토록 거짓으로

점철되어 끝까지 국민을 기만하려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