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8. 14:54

이제는 슬슬 강제철수 느낌..

이 양반, 그나마 좋게 봐줄려고 했는데 뒤에는 이명박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마치 박근혜같은 가려진 모습에 점점 반기문 클라스가 되어가고 있는데다 실세 상왕(?)이 뒤에서 지역감정까지 자극하는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으니 이거 적폐 그랜드슬램 달성하겄다~? 보좌관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했길래 23명씩이나 갈아치웠는지.

당론과는 정반대로 입장이 표변하면서 자신의 생각에 맞춰 바꾸라는 패권적 사고방식 뿐만 아니라 아내의 특혜채용과 딸 관련 재산에 대한 해명도 아몰랑으로 버티고 있으면서 천안함 유가족 관련 일을 가짜뉴스라고 매도하며 형사고발하겠다더니 갑자기 또 입장이 돌변해 겨우 한다는 소리가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살피겠다"니 가만 보면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안된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