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산책로가 강으로 변했습니다.

평소에는 선진국 흉내내면서 착각 속에 자만하다가

일이 생기고 나면 바로 후진국 강제 인증. 1년 전에

발생했던 경주 지진이 5.7이 아니라 7.5였다면. . .

앞으로 언제든 지진 한 방 제대로 오면 남아있는게

별로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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