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1. 19:20
오늘 낮 해운대에 불, 화재 발생
2018. 2. 21. 19:20 in Photo 속에 담긴 말
점심 시간에 햄버거 하나 먹고 나왔더니 불이노 났스므니다.
왜 햄버거를 먹었냐면 내일부터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었죠.
엄마 때찌 버거.
우와, 진짜 5분 만에 소방차가 오네요.
싸이렌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소방 사다리차까지. 이건 굳이 안와도 되었겠는데
왜냐하면 공사하는 곳 평지에서 불이 났고, 현장을
지나가는 몇 분 사이에 불이 꺼졌습니다. 다행~
라꼬 빛축제가 끝나고 해체에 들어간 대형 트리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저 앞에 서 있는 여자분은 저와 무관합니다.
오늘의 해운대. 날씨는 좋아도 바람이 불어 좀 쌀쌀합니다.
그래도 나들이 하기엔 좋은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 많네요.
지금은 여기가 갈매기 철.
비둘기도 꼽사리
밤에 봐도 넓고, 낮에 봐도 넓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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