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 17:57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발견된 남반구 서식 희귀어류

평범함을 거부하는 흔한 일상에서

남반구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복치의 일종, `후드윙커` 선 피시

수천 마일 떨어진 북반구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길이는 7피트(2.1m) 정도임.

이 어종에 대해선 별로 알려진 게 없는데다 과거 수십년

동안은 아예 사람의 눈에 띈 사실이 보고된 적도 없었다.

캘리포니아대 연구원들은 "이 거대한 해양 생물이 이곳

해안까지 오게된 경위는 여러가지 추정이 가능하겠지만

북반구에서 발견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