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5. 14:12

벌써 모기가

아침에 문을 여니까 시원하면서 상쾌한 공기가

느껴졌는데 함께 들어온 다른 게 있으니 하나는

미세먼지이고, 다른 하나는 순간 불길한 예감이

들게 한 어떤 소리였죠. 처음에는 잠이 덜 깨서

잘못 들었나 싶었지만 이런건 여지없이 현실화.

지난 겨울에 살아남은 `잔당`인지

새로나온 신제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