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8. 15:36

사미십계 중 네 가지 거짓말들, 절대 거짓말은 하지 말라.

부처님 말씀 <사미십계> 중에서 거짓말에는 네 가지가 있다.

목숨이 다하도록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라.

거짓말에는 네 가지가 있다.

하나는 허황된 말이니,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옳다 하며,

본 것을 못 보았다 하고 못 본 것을 보았다 하여 진실치 않은 것이다.

둘은 비단결 같은 말이니, 

구수한 말을 늘어놓으며 애끓는 정열로 하소연하여 음욕으로 이끌고

슬픈 정을 돋우어 남의 마음을 방탕하게 하는 것이다.

셋은 나쁜 말이니,

추악한 욕지거리로 남을 꾸짖는 것이다.

넷은 두 가지로 하는 말이니,

이 사람에게는 저 사람 말을 하고 저 사람에게는 이 사람 말을 하여,

두 사람 사이를 이간하고 싸움 붙인다.

처음에는 칭찬하다가 나중에는 비방하며,

만나서는 옳다 하고 딴 데서는 그르다 한다.

거짓 증거로 벌을 받게 하거나 남의 결점을 드러내는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다.

범부로서 성인의 자리를 깨달아 증득했다고 하는 것은 큰 거짓말이다.

그 죄는 가장 중하다.

남의 급한 재난을 건지기 위해 자비심으로 방편을 써서 하는 거짓말은 죄가 되지 않는다.

옛날에 어떤 사미는 늙은 비구의 경 읽은 소리를 비웃어 개 짖는 소리 같다고 했다.

그 비구는 아라한이므로 사미를 불러 곧 참회하게 했다.

그래서 겨우 지옥은 면했으나 개의 몸을 받았다.

사람의 입에는 도끼가 있어 나쁜 말 한마디로 자기 몸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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