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3. 16:57

근조한국언론 사망과 기자들 질문수준

언론의 자유도는 올라갔지만 신뢰도는 꼴찌

이 나라 언론의 행태

그리고 언론의 실태

가짜뉴스도 문제지만 이런식의 기울어진 편향성.

소위 기계적 중립(?)이라고 하는 기레기들 참~. .

503 기자회견 때는 옆에 서서 다소곳이 손 모으고,

순종하는 자세로 조용히 받아적기 바쁘던 기자들의

마음과 뼛속깊이 새겨들을 것 같은 모습. 그리고. .

질문은 없었다. 오바마 앞에서도 찍소리 안했었지?

늦은 밤 김성태 딸, 황교안 아들, 나경원 딸을 찾아가

문을 두드릴 용기는 없겠지? 만만한 상대가 아니면

바로 겁을 먹고 소심해지는 비겁한 직업의 대명사.

앞으로 부끄러운 직업으로 회자될 그 명칭.

전국민 앞에서 낱낱이 까발려진 한국기자들의 질문수준.

뇌가 뫼비우스의 띠로 이루어졌나.

그리고 그들의 본색

이건 뭐. . 손으로 좀 가리든가.

얼씨구~ 이건 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