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 15:26

멕시코 나비 지킴이 환경운동가

나비들이 그의 영혼을 지켜줄거라고. .

멕시코는 앞으로 경제가 발전한다지만

결코 선진국이 될 수는 없는 나라이지.

멕시코 제왕나비. 북미 지역에서 수천㎞를 날아와 따뜻한 멕시코 미초아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며 번식하는데, 최근 기후변화와 더불어 무단 벌목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다. 나비 보호구역을 운영하는 고메스는 제왕나비가 머물 수 있는 소나무와 전나무 등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