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운영자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운영자 잡고 보니 대부분 사회성 떨어져 경찰생활 20년 동안 가학적 착취물은 처음 제2의 박사 막기위해 모니터링 수사 중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전형진(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박사방 성착취물의 소지자와 유포자, 방조자까지 가담자 전원을 수사하겠다.’ 어제 민갑룡 경찰청장이 한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끔찍한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를 앞에 두고 공분하고 있습니다. 바로 박사방 사건인데요. 그런데 이 박사방은 일명 n번방을 모방해서 만든 텔레그램방입니다. 즉 n번방은 이미 한참 전부터 성행해 왔다는 거죠. 수사를 피하기 위해서 1번, 2번, 3번, 4번 이렇게 방 번호를 바꿔가면서 운영한다고 해서 n번방이라고 부르는 이 텔레그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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