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3. 18:03

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8분 오프닝 영상

그들은 왜 유령선을 만들었는가,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유령선`이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이트 메가박스 예매 차트 1위, 롯데시네마 예매 차트는 2위.

데이터 조작의 실제 증거들을 제시한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누가, 왜, 어디에서,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합리적으로 증명해간다. 특히 최초로 AIS 전문가가 출연해 AIS 데이터 조작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국제규격을 쉽게 설명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로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사용해 3D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배우 박호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메시지의 전달력을 더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413151306915

‘유령선’의 제작진은 정부 서버에는 존재할 수 없는 스웨덴 선박 데이터들을 발견하고 추적한 결과 선박의 위치 정보가 중국 대도시 선전시에 위치함을 찾아냈다. 스웨덴 선박이 실제 선박이 아니라 조작 전문가가 만들어낸 유령선이라고 판단해 스웨덴과 중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숨겨진 진실에 접근해갔고, 데이터 조작이 중국 선전시에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한다.

공개된 ‘유령선’의 무삭제 8분 오프닝 영상은 이 사건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3D 모델링과 사실적인 CG 구현으로 주목도를 높였고, 인공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위치정보를 만드는 GPS,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다른 선박과 관제센터로 보내는 AIS 데이터 생성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를 더했다.

특히 어떻게 유령선을 만들고 가짜 AIS 데이터를 생성해 가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며 충격을 전한다. 세월호 항로를 기록한 AIS와 1천 척의 선박, 16만개의 데이터 조작 등 이것을 조작한 자들이 누구이며, 그들은 왜 유령선을 만들었는지에 의문을 제기해 세월호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 세월호 6주기를 맞아 다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4131108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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