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31. 07:19

이런 정도면 이번 런던올림픽 보이콧이 필요하지 않을까.


국제 규모의 올림픽 대회에서 잇따른 운영미숙, 판정시비와 번복의 계속. 혹시 뭔가가 있는건가.
오심 올림픽으로 전락해가는 런던 올림픽은 어글림픽(Uglympics).

영국의 1초는 엿가락인지.. 마법으로 시간왜곡 크리~? 이런건 게임에서나 가능한건데.

이런 오심이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서도 일어나는지 아니면 유독 우리나라 선수에게만 일어나는지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만약 우리 선수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이리되면 점점 병림픽이 되어가는게 맞군. 초장부터 남자수영에서 찬물을 확 끼얹더니 남자유도를 넘어 급기야 여자펜싱의 신아람 선수까지.. 이런 식이면 올림픽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아무리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도 뭐하나. 결과와 순위는 심판에 달려있는데. 올림픽 페어플레이 정신?..... 은 개나 줘버리고, 그냥 이건 유럽 동네 친목 운동회라고 해. 우리나라를 견제하지 못해 아주 안달이 났구만.

1초가 차암 길다. One second is very long~~~~~ in London.

IOC를 믿어주자는 드립이나 치며 점잖은 양반행세 하고 있는 선수단장에게는 이미 기대할 없기에 선수단 차원의 강력한 항의는 물론 없겠지. 마음 같아선 선수들에게 짐싸~ 하고선 올림픽 보이콧하고 싶구만. 이제 답은 하나다. 이제부터 우리 선수들은 신의 능력을 발휘해 누가 보더라도 현격한 실력차이로 다른나라 상대선수에게 압도적으로 이기는 수밖에는 없게된 기막힌 현실.. 오호, 통재라! 심판은 배째라.

유도의 바보 삼총사 심판 3명을 능가하는 런던올림픽 최고의 바보심판? 아는건 1초 밖에 없는거 같다. (the Ultimate Foolish Referee in London Olympic Games? It seems that everything she knows is just One Second.) 지금 런던에서는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올림픽의 수준이 무너지고 있어.

일제히 기립박수를 치는 관중들은 알고 있다. (All Spectators with standing ovation know)

You Win, and Referee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