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신립 장군이 탄금대 말고 조령에 군대를 배치했다면

일부 도망치는 병사들이 있었다해도 정예 병력이 남아서

방어했으면 효과가 컸을텐데. 중학교 수학여행 때 조령을

올라가며 체험했던 그 험준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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