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잘 이끌 후보, 이재명 43.0% VS. 윤석열 26.8% 여론조사
이게 `삼프로`는 반영되지 않은 결과.
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의 의뢰를 받아 지난 23~24일 이틀간 전화통화(유선 10%, 무선 90%)로 의견을 물었다. 전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삼프로TV 효과, 경제관련 여론 이재명 상승. . 민주 `화색`, 국힘 `곤혹`
경제전문 유튜브 크리스마스 특집 이재명 윤석열 후보 인터뷰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방송 이틀이 지난 현재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상당한 플러스 효과를, 윤석열 후보는 그에 반비례한 마이너스 효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파장이다.
일단 겉으로 나타난 시청자들의 반응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2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이 방송 시청자수는 이재명 편이 190만 명을 넘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 편은 130만 명을 넘기고 있어 시청자 수에서 약 60만 명이라는 유튜브로 보면 엄청난 시청률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해당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 수 있는 '좋아요' 히팅수는 이 후보가 17만명, 윤 후보는 2만 8천명으로 이 후보가 거의 여섯배에 육박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
당연히 유튜브 시청 후 달린 댓글도 이 후보 우호 일색이다. 현재 약 3만 6천개의 댓글이 달린 윤 후보 영상의 댓글이 윤 후보가 아닌 이 후보 칭찬 댓글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당연히 이 후보 영상 댓글은 이 후보 칭찬임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에 이를 바라보는 양당의 입장은 극명하게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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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이 설치면서 날뛰는 세상 보고싶지 않으면
지 식구는 무슨 짓을 해도 수사조차 받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은 뭐 하나라도 꼬투리 잡아서 가혹하게 처벌해놓고 공정과 상식을 아무렇지 않게 떠벌리는 사람이 대선에 나온 것 차제가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그만큼 국민의힘이 비정상적인 집단이라는 반증이고, 깨놓고 말해서 윤석열이 경제에 대해서 뭘 압니까.
그 어떤 행정의 경험이 있습니까. 그저 사람이나 때려잡지, 뭐. 입만 열면 흘러나오는 무식이 정말 사람 깨게 만드는데 정치에 입문한지 고작 4개월 짜리 쌩초짜가 바로 대선 후보가 되는게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 만약 자칫 잘못되면 나라가 망하는 걸 넘어 절단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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