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임금 이론 : 생산성이 임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임금이 생산성을 결정한다고 보는 것으로, 시장균형 임금보다 더 많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론. 노동자에게 높은 임금을 지급하면 이직률이 낮아지고, 업무 열의도 올라가며 우수한 직원의 채용이 가능하다는 주장.
필립스 곡선(Phillip's Curve) : 임금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곡선으로 금융정책의 중심이 되는 경제지표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필립스가 1958년에 발표한 이 곡선에 따르면 실업률이 낮을수록 임금상승률은 높아지고, 반대로 임금상승률이 낮을수록 실업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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