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심우주통신 실험 성공
"달에서 4K 고화질 통신 구현"
올해말 'NASA+' 플랫폼 공개
우주 콘텐츠 광고없이 무료 제공
달에 인류가 발을 딛는 순간을 가정집 거실 TV에서 4K급 고해상도 화질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전자기파 기반 통신 시스템의 100배 효율을 보이는 레이저 통신에 성공하면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자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NASA+`를 기획하는 등 2024~2025년 예정된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를 생중계할 채비를 하고 있다.
올해 말 시작할 예정인 NASA+ OTT 서비스를 통해 우주선 발사 중계와 같은 생중계 콘텐츠와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 자체 제작 토크쇼와 강연을 광고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내년 11월로 계획중인 유인 달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역시 생중계한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https://v.daum.net/v/2023120118020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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