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3. 19:00

안드로이드 앱. 문과 이과 뇌 테스트

사람의 뇌는 이걸 두부 자르듯 나눌 수 없다고 보지만

어느 쪽 성향이 높은지 알아보는 건 재밌죠.

 

고뤠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문과 이과 뇌 테스트.

 

 

한 가지 아쉬운 건 고등학교에서 인문계와 자연계를 나눌때

충분한 상담을 할 사람이나 논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건데 하기사 현실적으로 그 많은 학생들을 어떻게 다 일일이

배려할까마는 이러니 우리의 교육현실이 암울하다는 거.

 

정말 중요한 건 이런건데. 그리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보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적절히 융합하여

교육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난 왼쪽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위로 옴.

 

 

뇌 유형 분석 중…

 

 

아하~, 나는 인문계열 성향이 더 높군요.

 

근데, 왜 공학을 전공했을까... ㅠ.ㅠ

 

 

이건 메인메뉴에 있는 뇌를 자극시키는 사랑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