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가수 현철

이 노래를 들고서 성공의 꿈을 안고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본격활동 시작.

사춘기 시절 들었던 노래인데 수많은 트로트 곡들 중에서 좋아하는 서너개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담으로 오래전 크리스마스 즈음에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을때 돌아가며 노래 한 곡씩을 불렀는데 내 차례가 되어 "고~요한 ㅂ"

에서 야유가 나오길래 `사랑은 나비인가봐`로 급전환을 했던 기억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현철 x 나몰라 패밀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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