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4. 19:37

미국판 파묘, 19세기 로드 아일랜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흡혈귀 무덤 논란

국민학교 6학년때 불주사 맞는날 학교에서는 난리가 났고,

오전 수업만 한 후 오후에는 주사맞을 행렬이 무슨 장사진

처럼 길~게 뻗어 꼭 마치 죽으러 가는 것처럼 여학생들은

비명에 어휴, 그게 뭐라고. . 그래도 좀 떨리긴 했음. 아직도

왼쪽 어깨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주사 자국. 근데 그때 말이

불주사지 이미 일회용 주사기가 사용되었고, 간호사 손에

무슨 권총처럼 생긴 주사기가 들려 있는걸 봤는데 그것의

 윗쪽에 앰플을 꽂아 방아쇠 당겨 주사놓는 신기한 구경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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