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기온이 오를때나 저기압으로 우중충하고 비가 오는 날 두통이 생기는 경우 또는 감기 몸살로 발열과 머리 아픔, 근육통이 있으면서 잠들기 어려우면 이부프로펜 계열의 `애드빌` 한 알이 도움됩니다. 

그리고,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부터 아토피성 가려움증이 심할 때 쓸 수 있는 항히스타민 제재인 세티리진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수 있고, 부작용도 적다고 하며 밤에 자기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약이니까 어쩌다 한 번 가끔씩 먹는게 좋고, 그래서 10개 들이 작은 걸로 한통씩 준비했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합니다. 밤에 갑자기 생각나면 그땐 약국이 문을 닫고 장사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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