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8. 16:11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2차전

2013년의 마지막 주말 드뎌 앤더슨 실바와 격투의 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그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안겼던 새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의 재대결이 열립니다.

 

지난 번의 코와 주둥이 박치기 같은 신경전 대신에 신중한 접근을 하는

양 선수. 앤더슨 실바는 이제 도전자의 입장에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줬던 1차전에 비해 이번 대결은

어떠할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경력과 연륜을 보면 앤더슨 실바가 아직은

건재할 것으로 여겨지면서도 크리스 와이드먼 역시 보통 만만한 파이터가

아닌 것으로 보이기에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미들급 타이틀매치] 크리스 와이드먼 vs. 앤더슨 실바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 론다 로우지 vs. 미샤 테이트

[헤비급 매치] 조쉬 바넷 vs. 트래비스 브라운

[라이트급 매치] 짐 밀러 vs. 파브리시오 카모에스

[페더급 매치] 더스틴 포이리에 vs. 디에고 브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