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8. 13:21

이번 설연휴 TV 특선영화에는 스타워즈 전편과 어벤저스까지

설날 당일인 31일부터 스타워즈 씨리즈가 시작하는데

우리나라 영화들도 신작들이 여러편 눈에 띕니다.

 

스타워즈 씨리즈는 내년에 에피소드 7편 개봉예정입니다.

 

 

스타워즈는 4편 `새로운 희망`부터 시작해 5편 `제국의 역습`, 6편 `제다이의 귀환`

으로 이어지고 그 이후 과거로 돌아가는 에피소드 1, 2, 3편의 역순으로 갑니다.

여기서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는 손수건 없이는 볼 수 없는 눈물의 스타워즈.

 

제작자이자 총감독 조지 루카스는 원래 총 9편으로 기획했다가 6편까지 제작한

후에 더 이상 씨리즈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지만 또 어떻게 나오는가 보네요.

1970년대 만들어진 낡은 필름을 10여년 전에 디지털로 복원해 재탄생되기도 했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공공재의 민영화가 왜 나쁜가를 잘 말해주고 있는

영화이고, 역시 2015년 2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저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