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0. 14:49

스케이트 날을 그냥 손으로 잡고 도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단체전 쇼트, 프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실수없이 무난하게 연기를 했지만

김연아 선수에 미치기에는 분명 점프에서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비거리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과 예술적인 부분 및 특히 우아함을 비교할때

모든 것에서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함이 보인다.

 

 

아사다는 이제 율리아한테도 밀릴 처지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다만 관건은 러시아 홈 텃세에서 자국 선수에게 점수를 빠께쓰로

퍼주거나 서로 상대국가 선수에게 점수를 몰아주는 담합이라는

막장의 연출이나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