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 11:25

박근혜보다 만 배는 더 낫다

그러니까 무엇보다 클래스의 차이가 있다는 느낌?

세월호 팽목항도 그렇고 진정성이 보이면서 갑자기 안심되는 분위기.

"오늘 방문 목적은 책임추궁이 아니다. 책임을 따질 때가 아니며, 격려하기 위해 온 것"이라며 "우리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협조할 일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 남 탓하기 바쁜 인간들은 할 수 없는 발언.

지금 누가 대통령인지 좀 헷갈리는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렇고, 다들 대인배들이다.

근데, 박근혜는 어디서 뭐하나? 또, 해외 나갔나? 선수를 빼앗긴 박근혜

또 다시 취재진 우~ 몰고 가서 뒷북 방문하겄지. 말 버벅~거리면서.